미국에서 렌트 vs 집 구매, 무엇이 더 유리할까요?
미국에서 렌트 vs 집 구매, 무엇이 더 유리할까요? 미국에서 집을 살지 말지를 결정할 때 흔히 이런 말을 듣습니다. “렌트는 돈을 버리는 것이다.” 반대로 최근에는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. “Mortgage Rate가 높은데 지금 집을 왜 사느냐? 렌트가 훨씬 싸다.” 둘 다 지나치게 단순한 주장입니다. 렌트를 하면 매달 지급한 Rent가 자신의 Home Equity로 쌓이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. 하지만 집을 산다고 해서 Mortgage Payment 전체가 자신의 자산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. Mortgage 초기에는 Payment 중 상당 부분이 Interest입니다. 여기에 Property Tax, Homeowners Insurance, HOA, Maintenance, Closing Costs, 집을 팔 때 발생할 수 있는 Transaction Costs까지 있습니다. 따라서 올바른 질문은 단순히: “렌트가 좋을까, 집을 사는 게 좋을까?” 가 아닙니다. 더 정확한 질문은: “나는 이 지역에서 몇 년 살 것이고, 렌트와 구매의 총비용을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내 재정상황에 더 적합한가?” 입니다. 그리고 이 질문에서는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 가 매우 중요합니다. 먼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은 2026년 9월 11일입니다.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. U.S. Bureau of Labor Statistics는 2026년 8월 CPI를 오늘 오전 8:30 ET에 발표할 예정 입니다. 이 글 작성 시점에는 아직 발표 전이므로 존재하지 않는 8월 CPI 숫자를 미리 사용하지 않겠습니다. Bureau of Labor Statistics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최근 공식 CPI는 7월 자료입니다. 7월 CPI-U는 전월 대비 0.1% 상승 , 전년 대비 3.4% 상승 했습니다. Food와 Energy를 제외한 Core CPI는 전월 대비 0.2%, 전년 대비 2.5% 상승했습니다. Bureau of Labor Statisti...